ⓒ 성주신문 |
성주초는 10월 22일~23일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22일은 1~3학년 중심, 23일은 4~6학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1교시전담 및 비교과 선생님들, 2교시 담임교사들의 공개수업으로 이뤄졌다.
학부모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을 최대화하고 학부모의 근로 시간에 최소한의 지장을 주고자 오전 시간에 진행됐다.
학부모들은 평소 학생들의 학교생활 모습을 살펴보고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 기회를 가졌다.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이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잘 적응하는 걸 볼 수 있었고 각 학반을 잘 이끌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국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은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신뢰를 좀 더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으며 서로 소통하면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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