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
벽진어린이집은 지난 24일 벽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원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사랑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플래시몹(사전에 서로 미리 약속을 해놓은 사람들끼리 정해진 시간·장소에서 행동하고 흩어진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 방식으로 진행됐다.
25일 독도의날을 맞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며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길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됐다.
벽진면 새마을회도 행사에 참여해 독도 사랑을 알리는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독도사랑캠페인 플래시몹을 보며 어린이지만 어른들이 많이 보고 배우는 것 같다”며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실히 알리고 아이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들이니 훌륭하게 자라 큰 인물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성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