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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항면 주민자치센터는 8월 14일부터 진행한 친환경제품만들기 교실을 지난 23일, 8회차의 수업을 끝으로 종강했다.
도비공모사업으로 개설됐던 친환경제품만들기 교실은 양말목을 활용한 안마봉, 도어벨만들기, 친환경공법 비누, 수딩밤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배도원 월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친환경제품만들기 교실이 내실있게 잘 마무리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