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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건사고

성주 초전면 폐기물업체 화재 발생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0.28 09:49 수정 2024.10.28 09:49

ⓒ 성주신문

어제(27일) 오전 7시 17분경 경북 성주군 초전면 칠선리의 한 폐기물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내부에 쌓인 완제품에서 시작된 불은 건물을 반소시키고 플라스틱 재생칩 100톤과 파쇄기, 압출기, 지게차 등을 태웠다.

당시 헬기 및 굴착기를 동원해 인근 야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약 2시간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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