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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올해 초 지역 주요현안 및 주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 수요사업 등을 반영한다.

이번 소통간담회에서 성주군 및 읍·면의 주요사업을 설명함과 동시에 군수·군의원·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병환 군수는 “군민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로 주민들의 군정이해 및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소통간담회는 이달 22일 수륜면, 24일 가천·금수강산면, 25일 벽진·초전면, 28일 용암·선남면에 이어 29일 월항면, 30일 성주읍 순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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