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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농어촌공사 성주지사,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0.30 17:36 수정 2024.10.30 17:36

ⓒ 성주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지난 23일 성주군 자산리에 위치한 자산저수지를 찾아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쾌적하고 청정한 농촌을 구현코자 폐비닐,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2018년부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에 있다.

성주지사 직원들은 자산저수지에서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마대자루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영농 후 방치해 누적된 저수지 주변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농촌환경 보전에 힘썼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최근 실시한 농촌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돕기 등 특정 농가대상 활동뿐만 아니라 청정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가 관리하는 자산저수지 방문해 마을 경관개선에 힘썼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농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농업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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