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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쾌적하고 청정한 농촌을 구현코자 폐비닐, 폐농약병 등의 영농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2018년부터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확산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에 있다.
성주지사 직원들은 자산저수지에서 폐현수막으로 제작된 마대자루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영농 후 방치해 누적된 저수지 주변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깨끗한 농촌환경 보전에 힘썼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최근 실시한 농촌 집 고쳐주기, 농촌 일손돕기 등 특정 농가대상 활동뿐만 아니라 청정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가 관리하는 자산저수지 방문해 마을 경관개선에 힘썼다”며 “누구나 찾고 싶은 농촌,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농업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