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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환절기 극복 새알수제비 나눠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0.31 17:18 수정 2024.10.31 17:18

ⓒ 성주신문

지난 24일 성주군새마을부녀회와 성주읍새마을부녀회가 성주읍 경산5리 경로회관을 찾아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새알수제비를 제공했다.

 

환절기인 요즘 기온차로 인해 추위를 느끼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정을 전달하고자 '온기나눔 마음릴레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새알수제비 뿐만 아니라 직접 키운 부추, 가지, 고추로 전을 만들었다.

 

성주군새마을부녀회 허정순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새알수제비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바쁜 시기에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성주읍새마을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다른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릴레이로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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