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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지사는 지사에서 관리하는 7개 저수지, 7개 양수장 및 10개 배수장의 시설물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갑작스러운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수자원관리를 위한 스마트 재해예방계측 전환으로 성주군민이 안심하고 농사 지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는 등 설립 이래 친환경 용수관리를 통한 지역농민 영농여건 개선 등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기에 노력해왔다.
향후에도 △생태공원조성사업(인촌지, 소성지) △성남지구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조성사업 등 성주군 위탁사업을 시행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앞으로도 군정에 적극 협조해 더 많은 지역민들이 누릴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성주군과 상생의 가치를 지역민들에게 전하고, 공사의 비전인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지속 실천하는 성주지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