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농협 이범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가겠다”며 “승리보다는 우리 회원들이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결과 남자부 1위는 이한조(50타), 2위 윤차호(56타), 3위 김백규(59타)씨가 높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여자부에서는 1위 박경순(58타), 2위 성숙기(60타), 3위 김영희(63타) 순으로 입상의 기쁨을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