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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4일 임원 및 이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정산 내역을 포함한 2024년 체육회 기금 결산 및 감사 결과를 보고하고 회칙 변경에 관한 안건이 진행됐다. 그 결과 용암면 앵무봉사단 회장과 총무가 체육회 부회장과 실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정경환 체육회 회장님 및 체육회 관계자들의 협조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년에 개최 예정인 용암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와 용암면 지역발전에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