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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지난 6일 마음챙김 동아리 세번째 여행으로, 마음챙김 동아리 학생들과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성주초 병설유치원을 방문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념적 행동으로 실천해 보는 봉사활동을 통해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감정 마음챙김 명상체험 및 썬캐처 무드등을 함께 만들었다.
감정 마음챙김 명상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고유하고 평화로운 마음의 장소를 찾아 즐겁거나 화나거나 슬프거나 외로울 때 명상을 통해 즉각적 감정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썬캐쳐 무드등을 만들면서 학생들이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함께 만들어가면서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활동을 통해 김 모 학생은 “유치원 안에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있는지 몰랐어요. 이런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니 제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고 했다.
이 모 학생은 “요즘 이유없이 화가나는 일이 많았는데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서 제가 기분이 안좋아질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깨달았고 너무 즐거웠어요”고 소감을 말했다.
조재국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자신의 마음을 잘 보살펴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학교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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