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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수원백씨 전국 산음공파파조 이빙재제향

백종기 기자 입력 2024.11.13 14:24 수정 2024.11.13 14:25

 

ⓒ 성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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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백씨 전국 산음공파 후손은 지난 10일 구미 모로재에서 추계제향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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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요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백인호 회장을 비롯해 백남수(9세손) 문익공종회 회장과 백완기 부회장, 백오기(변호사) 대구종친회장, 백선기 前 칠곡군수, 백승업 대구백우회장, 백춘기 前 초전면장, 백용구 집례, 백철현 前 기술센터소장, 백명현 중앙회 자문위원, 백영흠 감사 외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종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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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호 회장은 “1년만에 만나봬 감개무량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산음공파조 할아버지의 숭조정신을 기리기 위해 원근각지에서 제향에 참석하신 종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한 걸음 하셨으니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행하시고 조상님 은덕의기를 듬뿍 받아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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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기 대구종친회장은 “선조님들의 묘소와 사당을 산듯하게 가꾸고 선조님들의 정신을 높이 받들려면 위선사업에 빠짐없이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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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기 前 칠곡군수는 “종친회 화목을 위해 참석해 주신 일가 여러분 참으로 감사드린다”며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고 아울러 후손들의 친목도모를 통한 결속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으니 이렇게 잘 지내고 있음이 조상님의 은덕임을 잊지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마련한 제수음식으로 시제를 함께 올립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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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계제향 봉행은 백용구 후손의 집례로 초헌에 백승호 종손이 맡았으며 아헌에 백인호 회장과 종헌에 백선기 후손이 차례로 봉행하였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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