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낮 1시 47분경 성주 가야산 수륜면 부근을 하산하던 5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
119구급대원은 거동이 어려워진 여성을 소방헬기를 이용해 구조했다.
여성은 머리와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