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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남 여수 및 순천 일대에서 무장애 투어를 진행한 가운데 문화체험을 통해 심신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중증장애인을 위한 리프트장착 특장차버스를 임대했을 뿐만 아니라 휠체어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여수 케이블카, 아쿠아 플라넷, 순천만 습지 등 무장애 관광지를 방문해 호응을 얻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버스에 리프트가 장착돼있어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고 무장애관광지로 안전한 여행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