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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어르신과 소통이 활발한 경로당행복선생님을 ‘노인인권지킴이’으로 위촉해 노인학대예방을 홍보하고, 의심사례 발견시 필요한 복지제도를 연계함으로써 노인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실현한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선 2025년부터 달라지는 경로당 보조금 지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경로당 회계교육을 실시해 관련 업무의 이해력을 높이는 등 노인복지 사업현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경로당행복선생님을 적극 활용해 노인학대 피해상황이 가정과 마을 안에 은폐되지 않도록 신속한 보호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경로당 운영을 기반으로 어르신들이 여가활동과 친목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