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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에선 ChatGPT, 뤼튼(Wrtn) 등 생성형 AI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농산물 홍보이론 및 실습을 바탕으로 아바타, 음악 디자인, 노코딩 챗봇, 숏폼 같은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기술을 익혔다.
이에 차세대 농업인이 갖춰야 할 디지털기반 역량 기반조성과 스마트농업 기술개발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교육에 참여한 청년농업인은 “농산물 홍보 등 마케팅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관련된 다양한 교육이 개설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으로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30 청년농업인양성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7명의 교육생들이 수료했으며, 급변하는 농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을 육성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