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1시 21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매립된 쓰레기 10톤 중 약 2톤을 태웠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