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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는 지난 15일 모두가 하나되어 참여하는 2024 교육과정발표회 ‘아름다운 가을, 행복한 우리!’를 개최했다.
2년 만에 맞이하는 이번 학예회는 모든 학생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지난 1년간 배우고 연습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또한 친구와 가족 앞에 색다른 공연을 준비하여 마음껏 끼를 펼쳤다.
교육과정 발표회는 춤, 악기 연주, 합창, 연극, 시 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 학급은 원하는 공연을 구상해 열심히 공연했으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교실에서 만든 작품들로 구성한 작은 전시회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조재국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마음껏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멋진 친구들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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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5일에는 성주초병설유치원에서 그동안 익힌 활동들을 뽐내는‘2024 유치원 교육과정 발표회’를 가졌다.
아름다움과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표현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사과와 배, 키위가 한꺼번에 달리는 나무, 다양한 체험활동 사진 액자, 빨간 단풍잎으로 꾸민 다람쥐 등)’과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부른 미첼 작곡 ‘창밖을 보라’, 조니 마크스의 ‘루돌프사슴코’, 또, 작곡가 주페(프란츠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에 맞춰 게더링, 마라카스, 심벌즈로 연주하며 리본(도구) 춤도 신나게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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