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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초 한연우(6년) 학생이 지난 16일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캐롬 초등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연우 학생은 제12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에 이어 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8강전에서는 AVG 3.571이라는 초등학교 원쿠션 당구대회에서 가장 높은 공식기록을 달성했다.
한연우 학생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신기록을 달성해 기쁘고, 내년에는 세계 정상의 자리를 목표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박백운 교장은 “어린 나이에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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