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대가초는 전 학년 대상 지난 4일부터 총3회, 지능형 탐구 키움터 아이디어 키움 프로그램 활동(3D펜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를 키웠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3D펜을 직접 사용해 입체 구조물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공간지각능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저학년은 간단한 도형 만들기, 고학년은 복잡한 구조물 설계 등 학년별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6학년 학생은 “3D펜으로 직접 만들어 보니 평면에서 보던 것과 달리 입체 구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과학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가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성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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