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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도서관은 지난 20일 성주고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자아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진단, 고급형 정식 MBTI 검사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외·내면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대일 퍼스널컬러 진단으로 학생들은 저마다 본인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복장에 대해서 살펴보고, 다면 척도 결과로 이뤄진 고급형 MBTI 검사를 토대로 자기 성격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조은희 관장은 “장기간의 수험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 사회인으로서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나’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이번 경험이 명랑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데 있어서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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