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성주문화원 3층 강당에서 ‘2024 문화학교 종합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문화학교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지역문화의 깊이를 더했다.
발표회는 풍물패와 민요 등 전통공연에 이어 다양한 작품전시가 마련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주문화원 관계자는 “문화학교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는 기회로 지역예술 발전에 대한 관심을 높인 자리”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