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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청년예술촌 전시회 다음달 1일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24.11.22 15:08 수정 2024.11.22 15:08

↑↑ 경북청년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 홍보 포스터
ⓒ 성주신문

오늘(22일)부터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까지 성주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경북청년예술촌 입주작가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경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한 경북청년예술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예술가에게 창작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의 작품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PRISM(프리즘) 기억과 꿈과 광기에서 온 색채’라는 주제로 김유주·신혜영·권주현 작가 3명이 참여한다.

작가들은 독창적인 관점과 개성을 바탕으로 설치, 입체, 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은 이를 통해 작품의 내면적 의미와 작가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전시기간 동안 오전 11시~11시30분, 오후 2시~2시30분 2회에 걸쳐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작품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해설하며 관람객이 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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