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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주군 총 매입량은 3천49톤이며,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 2종으로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출하 농업인들은 건조·조제를 철저히 거쳐 현장에서 불합격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함에 따라 금년엔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 4만원/40kg이 지급되고 최종정산은 12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매입현장에 방문해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매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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