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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성주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24.11.22 16:57 수정 2024.11.22 16:57

ⓒ 성주신문
성주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11월 20일부터 대가면 소재 옥련창고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수매를 시행한다.

올해 성주군 총 매입량은 3천49톤이며, 매입품종은 일품과 삼광 2종으로 수분이 13~15%로 건조된 벼만 매입한다.

출하 농업인들은 건조·조제를 철저히 거쳐 현장에서 불합격되는 사례를 방지하는 등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함에 따라 금년엔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 4만원/40kg이 지급되고 최종정산은 12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병환 군수는 매입현장에 방문해 “이상기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품질 벼 생산에 최선을 다해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매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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