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명인중은 지난 11월 15~19일 베트남 하노이 Doc Lap Secondary School을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방문은 ‘부모님의 나라 방문’을 테마로 하여 양국의 문화를 교류하고, 두 학교 간의 끈끈한 우정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일정은 Doc Lap Secondary School의 개교 50주년 기념행사와 42회 교사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수업 참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로 간에 문화를 좀 더 넓게 이해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애 교장은 “진정한 국제교류는 단순히 문화를 배우는 것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 있으며 글로벌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들에게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글로벌 마인드와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양 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성장과 긍정적인 지속적인 교류를 응원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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