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이날 2024년 실적을 안내하고, 센터 차량운행 및 직원 응대서비스와 프로그램 만족도 등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이용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안전교육 관련 소방관의 자세한 설명과 실습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과 경각심 등을 배울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화재 및 재난안전을 대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니 위험상황을 빨리 인지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했다”며 “이동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있었지만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체험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철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신 아이코리아 김영순 회장님과 봉사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는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돼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