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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정영주 가톨릭 상지대 교수가 ‘평생교육지도자와 자원봉사’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종강식에선 25명 교육생이 마을지도사 자격증 2급을 취득했다.

양성과정 교육은 올해 신규사업으로써 마을단위 평생학습 문화조성과 주민 평생학습 참여를 돕는 교육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올해 8월부터 12월까지 이어졌다.

총 15회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28명의 입학생 중 25명이 출석율 70% 이상 이수하는 등 별도 평가시험을 통한 마을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해 박수를 받았다.

이병환 군수는 “교육과정 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지도자로서 우수한 인적자원으로 성장해 우리군 평생교육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