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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과 군 관계자, 군의원,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말총회에서는 2024년 추진실적과 결산보고를 비롯해 당면 현안과 향우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이강훈 연합회장은 "2023년 취임한 이래 4-H의 금언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따라 우리 회원들이 지역농업 발전에 열심히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단체를 더 견고하게 정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성주군4-H연합회는 현재 90여명이 활동 중이며 내년까지 이강훈 회장을 필두로 66대 회장단이 다양한 사업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