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정치/행정 정치종합

정희용 국회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49억원 확보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1.02 11:37 수정 2025.01.02 11:37

ⓒ 성주신문

국민의힘 정희용(사진) 국회의원이 2024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지역구인 성주·고령·칠곡군의 12개 사업에 대한 49억원을 확보했다.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사업과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으로 알려졌다.

이중 총 17억원의 특별교부세가 확보된 성주는 ‘가야산 치유의 숲 진입도로 공사(5억원)’로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힐링승마체험장 조성사업(3억원)‘으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군청사 본관 내진보강공사(5억원)’와 ‘경로당 방범용 CCTV 설치(2억원)’로 안전성을 확보하고 ‘선남면 용신들 간이배수장 설치사업(2억원)’은 농경지 침수를 예방함으로써 영농환경 개선을 기대해볼만 하다.

정희용 의원은 “모든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챙기겠다”며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해 지역발전을 이끌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앞선 제21대 국회의원 임기 4년간 행안부 특별교부세 417억2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40억원을 확보해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성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