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은 정희용 국회의원, 이병환 성주군수, 도희재 성주군의장 및 군의원, 사회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지난달 31일 조문을 하고 있다.
이들은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과 성주군은 지난 2013년도부터 자매결연도시 협약을 맺고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