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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성주군 60억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1.13 16:30 수정 2025.01.13 16:30

성주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6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대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성주군과 NH농협은행 성주군지부가 총 5억원의 출연금을 마련한 가운데 출연금의 12배인 역대 최대 60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업체별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 상환은 일시상환 또는 분할상환 방식으로 최대 5년 이내로 설정된다.

오는 20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이나 지역 내 금융기관을 찾아 신청하면 되고 경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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