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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지난 11일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정기회의 및 고위기 청소년 발굴·예방을 위한 야간아웃리치와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처한 청소년을 지원하고자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4개의 단체, 20명의 개인이 구조·발견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복지지원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 안내 및 지원단을 주축으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의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청소년들이 위기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전화 1388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고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청소년 일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야간 아웃리치 및 유해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1388청소년지원단들의 노력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