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지난 13일 가천면은 노인일자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점검은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제공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우리의 작은 노력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의 기회를 넓히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작업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년 가천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총 25명으로 지역환경개선정비활동에 10명, 재활용품질개선활동에 15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