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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고엽제전우회 대구시지부 창립 제27주년 기념식

백종기 기자 입력 2025.03.17 09:35 수정 2025.03.17 16:05

ⓒ 성주신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대구시지부는 지난 3월14일 대구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항주 조직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정장섭 지부장을 비롯해 9개 각 지회장과 대의원, 운영위원 등 2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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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섭 지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중앙회는 고엽제 질병외에도 등외자와 후유의증 유공자를 후유증 전상군경 유공자로 혜택을 주기위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노력에 노력을 더하고 다각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으로 좋은날 맞이할때까지 회원들께선 자신의 건강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내빈소개후 “현직에서 물러난 김광휘 前 달서구 지회장과 송상원 前 선도부장에게 지금도 꾸준히 관심과 배려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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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진행은 개회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시상, 기념사, 경품추첨,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보훈공단 신대흔 소장은 고엽제후유(의)증 및 보훈상조에 대하여 20여분에 걸쳐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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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앙회장 표창에는 고엽제전우들의 명예회복 및 복지증진과 국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많은 동구지회 김도일 회원과 고엽제 전우들의 명예선양과 복지증진을 위한 단체발전에 기여한 조규동 회원에게 지부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경품으로 추첨한 가전제품 주인공은 김순애 동구지회 유족에게 대상이 돌아가고 박성조 북구지회 회원은 특상을 각각 차지했다.

백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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