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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주)드림항공과 (주)디원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교류회에선 을사년 안전비행을 기원하며 방제업무 진행사업의 의견을 교환했다.
무인항공 방제의 경우 고령화된 농업현장에서 매년 농업용 무인헬기와 드론을 이용해 작물의 병해충 방제를 주도하는 등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보교류회에 참석한 김경민 귀농귀촌인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조 아래 적기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 방제작업 부담감 경감은 물론 방제효율을 높여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