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5시 18분경 경북 성주군 성주읍의 40대 남성이 살충제 성분을 갖고 있는 자리공을 약초로 오인하고 섭취했다.
구토와 복통을 호소한 남성은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