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새마을금고 제13대 허주식 이사장이 임원진 등과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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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달 초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에 당선된 허주식 前이사가 성주새마을금고 제13대 이사장 자리에 공식적으로 취임했다.
지난 21일 성주새마을금고 본점 4층 대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전·현직 새마을금고 임원 및 회원들, 인근 새마을금고 관계자, 이병환 성주군수를 포함한 지역인사 등 15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허주식 신임 이사장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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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새마을금고 허주식 이사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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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주식 이사장은 “30여 년간 새마을금고 직원으로 재직하고 부이사장과 이사 등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회원들의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신뢰받는 금고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덧붙여 “임기 동안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테니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조언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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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주식 이사장과 가족 및 친인척이 취임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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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주식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9년 3월 20일까지 4년간 이어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금융 및 사회공헌 활동에 힘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