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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참외를 활용한 가루쌀 디저트 만들기 교육과정이 열렸다.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총 6회, 18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된다.
첫날 개강식에 이어 수강생들은 쌀파운드, 쌀스콘, 쿠키, 컵케이크 등 6종의 참외를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며 향후 지역축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교육에 사용되는 가루쌀 바로미2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전분구조를 지녀 다양한 가공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험 재배한 바로미2를 직접 활용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참외와 쌀이 디저트 재료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레시피를 배우고 새로운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루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쌀 소비도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참외를 활용한 가공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