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신문

지난 24일부터 성주중앙초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음악줄넘기를 시작한다.

이는 올해 성주중앙초 특색교육이며 ‘신나는 음악줄넘기로 몸 튼튼! 마음 튼튼!’이란 주제로 정규교육 시간, 중간놀이 시간, 방과후 시간, 일요일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음악줄넘기 520운동’, ‘가족 줄넘기의 날(매주 일요일)’, ‘줄넘기 급수 인증제’, ‘성주중앙 줄넘기 축제 한마당(10월 31일 개최예정)’ 등 4개의 형태로 진행된다.

김동섭 교장은 “줄넘기는 단순히 줄을 넘는 것만이 아닌 음악과 함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며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의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건전한 인성 함양과 비만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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