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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수륜면은 지난 25일 읍면릴레이 줍깅데이에 참여했다.
수륜면 솔가람권역센터에서 집결을 시작으로 수성리 부근 국도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및 생활폐기물들을 집중 수거했다.
줍깅데이 행사는 사회단체 및 수륜면민과 함께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쾌적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와 더불어 수륜농협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박종원 수륜면 지속발전협의회 회장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수륜면의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하고 깨끗한 수륜면이 된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 수륜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