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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초전면은 초전면 건강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올해는 관절튼튼 체조와 노래교실, 걷기 동아리뿐만 아니라 주민이 직접 제안한 한지 공예 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지 공예 동아리에서는 총 4번에 걸쳐 한지로 부부 찻상을 만들며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생활 주변도 풍요롭게 만드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아리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한국 전통문화를 우리마을에서 이웃주민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한지의 독특한 질감과 특유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배움과 나눔을 통해 마을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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