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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경북 모든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

김지인 기자 입력 2025.04.03 13:24 수정 2025.04.03 13:24

성주군을 포함한 경북도 내 전체 소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이 이뤄진다.

한육우와 젖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으로 구성된 접종반의 지원을 받아 이달 말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12월까지는 매월 상시접종 체계를 통해 예방활동을 이어간다.

다만,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 소와 출생 후 3개월 미만의 송아지, 임신 7개월부터 분만 전까지 임신 말기의 소 등은 접종 유예 대상이며 유예 사유가 해소되는 즉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소 럼피스킨병은 지난 2023년 국내 처음 유입돼 김천, 예천, 상주, 문경 등 경북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131건 발생한 바 있다.

경북도청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소 럼피스킨은 생산성 저하에 따른 경제적 피해가 큰 질병으로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일제 접종을 철저히 실시하고 질병 전파의 주요 원인인 흡혈곤충 방제에도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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