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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벽진초는 지난 7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신체발달상황 및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성장 발달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가 마련됐으며, 정기적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검사는 신체 계측과 시력 측정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의 키, 몸무게, 체질량지수(BMI) 등을 측정해 성장 상태를 분석했다.
또한 시력검사를 통해 시력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임유섭 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사는 필수적”이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부모들에게도 검사 결과를 공유해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벽진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