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성주어울림복합센터에서 2025년 1차 일자리 job는날 구인구직 채용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참가기업과 참여자를 사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추진하며, 기업의 지역인재 확보 기회뿐만 아니라 구직자는 한 자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 면접을 볼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일 현장엔 15개 기업의 개별부스와 구직자 채용 면접, 직업훈련 신청, 면접비 수당 신청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구직자는 오는 13일까지 성주군취업지원센터(933-9313)로 연락해 신청하면 되고 확정된 기업에겐 현장 개별 면접공간을 무료 제공한다.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오는 20일 어울림복합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행사에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니 기업과 구직자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