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1층 온누리방에서 ‘손끝에 물든 하루’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성인평생교육 및 장수대학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창작활동을 선보이는 자리로 캘리그라피와 천아트,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공간을 가득 채웠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배움의 의지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