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성주신문 |
지난 17일 저녁 성주창의문화센터 내 성주군가족센터 교육장에서 '아빠 어벤저스' 3회차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만 3~6세 자녀를 둔 아버지 9가정이 참여해 '긍정대화 실습'을 주제로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웠다.
참여자들은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 실습을 통해 공감과 지지의 표현을 연습하면서 가정내 대화방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정내 아버지의 육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