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6시 22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의 목자재 생산·포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천117여㎡ 규모의 건물 절반과 냉장고, 에어컨 등 가전제품 및 각종 집기류를 태우고 약 5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