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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교육장기 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 개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6.18 12:23 수정 2002.06.18 12:23

12개팀 150여명 참가, 가천중ㆍ고교 우승

성주군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1회 교육장기 타기 교직원 테니스 대회」가 지난 15일 성주교육청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테니스 경기를 위한 사전 활동을 통하여 인접지역간의 유대 강화와 학교간의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보다 나은 학교 풍토를 조성하며, 테니스 인구의 저변학대를 통한 학교체육발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군내 교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학교 단일팀 및 지구별 연합 12개팀으로 구성된 이날 경기에서 우승은 가천중ㆍ고등학교가 준우승은 초전중, 벽진중학교 연합팀이 선남초, 도원초, 대동초, 용암초등 연합팀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교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의 입장과는 달리 테니스 코트의 부족으로 예선전을 교육청 테니스장과 성주로얄 테니스장 두 곳에서 실시하다보니 교직원들의 화합의 분위기에는 다소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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