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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공신고 홍보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6.21 17:54 수정 2002.06.21 17:54

성주경찰서(서장 박형경)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을 대공신고 집중홍보 기간을 설정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안전월드컵 저해사범, 거동수상자, 간첩등 신고활동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대공신고 정신 함양을 위해 표어(확고한 안보의식 평화통일 초석된다, 신고하는 작은애국 지켜지는 큰자유)400매를 제작하여 마을회관, 숙박업소, 독가옥, 취약지역 등을 상대로 부착 집중 홍보에 나선다.

한편 군청, 군부대 등과 협조 반상회보 게재, 강연회, 글짓기 등을 개최하여 6.25전쟁의 참혹상을 교훈 삼아 우수학생 6명에게 오는 7월 4일 칠곡다부동 전적기념관에 안보현장 견학을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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