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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사고 예방활동 전개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02.06.21 17:55 수정 2002.06.21 17:55

성주경찰서는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피서객이 많이 찿을것으로 예상되는 성주댐, 낙동강변, 대가천변 등 익사사고가 우려되는 장소 39개소를 선정 특별관리하고 낡은 경고판 20여개를 정비하였다. 또 만일의 사태에 대비 낚시객들이 많은 초전면 소성리 소성못 등 9개소에 인명구조장비함을 설치 구명환, 구명조끼 로프등을 비치하여 누구나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또 관내 운행하는 전 순찰차에 인명구조 장비를 탑재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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